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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눅스 민트에서 한영키 설정하기

리눅스 민트에서 한글 입력기 프로그램인 uim-byeoru(벼루)를 설치하는 방법을 설명한 글(쉽고 빠르고 익숙한 리눅스 민트(Linux Mint)를 적극 추천합니다)에 이어서, 한글 입력기를 설치한 후 한/영키를 이용해 한/영 전환을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.

먼저 아래의 그림과 같이 ‘메뉴-기본 설정-입력기‘를 클릭합니다.

입력기 아이콘에 주의하세요

이때 주의하실 것이 키보드 모양 아이콘을 클릭하면 안 됩니다. 그 아이콘의 메뉴는 은 여러 입력기를 설치했을 경우에 입력기를 전환 시켜주는 메뉴로, 제가 위에 링크한 글에 있는 대로 uim(과 벼루)을 설치했을 경우에는 실행할 필요가 없습니다.

입력기 메뉴를 클릭하면 다음과 같은 메뉴가 나타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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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전체적인 설정’에서 벼루가 디폴트 입력기로 지정되어 있는지 확인합니다. 제대로 지정이 되어 있다면 왼쪽의 그룹의 스크롤 바를 내려 ‘벼루 키 설정 1’을 클릭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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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기에서 설정해야 하는 것은 ‘[벼루] 한글모드로’, ‘[벼루] 영문모드로’, ‘[벼루] 한자 및 기호’의 세 가지입니다. 각각 편집 버튼을 클릭해서 한/영키와 한자키를 지정해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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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와 같은 창이 뜨면 잡기 버튼을 클릭하고 원하는 키를 눌러서 설정하면 됩니다.

이렇게 지정을 해 놓았다면 해당 키가 제대로 작동해야 하지만, 간혹 제대로 먹히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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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럴 경우에는 ‘메뉴-기본 설정-키보드’를 클릭해서 위와 같은 창을 띄웁니다. 창의 왼쪽에는 현재 설치되어 있는 키보드 배치가 표시됩니다. 해당 배치는 리눅스 민트를 처음 설치했을 때의 선택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. 한/영키나 한자키가 먹히지 않는 문제는 키보드 배치가 현재 사용하는 키보드와 맞지 않아서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올바른 키보드 배치로 바꾸면 해결됩니다.

창 왼쪽 하단의 + 버튼을 클릭해서 설치 가능한 키보드 배치 중에서 ‘한국어’나 ‘한국어 (101/104키 호환)’을 선택해서 설치합니다. 그리고 이전에 사용하던 키보드 배치를 클릭하고 – 버튼을 클릭해서 이전 키보드 배치를 삭제합니다. 그러면 해당 키가 제대로 적용되는 걸 확인할 수 있을 겁니다.

이래도 적용되지 않는다면 재부팅을 해 보시길 바랍니다.

CC BY-NC 4.0 This work is licensed under a Creative Commons Attribution-NonCommercial 4.0 International License.